미역국에도 발암물질이 있다 라는 사실

건강에 좋은 미역국에 오히려 조리과정에서 발생된 발암물질이 있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그 원인은 참기름에 있습니다. 발암물질 발생 원인과 건강한 요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암세포

 

대표 발암 물질 2가지

 

음식 조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대표 발암 물질, 아크릴아마이드와 벤조피렌을 살펴 보겠습니다.

 

 

발암물질	발암 등급( IARC)	주요 발생원인 및 설명
아크릴아마이드	2A (의심스러운 발암물질)	1)고온에서 탄수화물 조리 물질은 여러 종류의 음식물에서 발견되며, 주로 감자튀김, 구운 빵 등과 같이 고온 조리 과정에서 생성됩니다. 아크릴라마이드는 120°C(248°F) 이상의 온도에서 형성됩니다.
벤조피렌	1 (확실한 발암물질)	1) 흡연 흡연은 주요한 벤조피렌 노출 원인 중 하나입니다. 1갑의 담배에서 약 10-20 마이크로그램의 벤조피렌이 생성 및 흡입 됩니다. 2) 대기 오염 대기 중 벤조피렌 농도는 국가 및 지역에 따라 다르며, 공기 중 벤조피렌의 평균 농도는 보통 1 나노그램/미터³ (ng/m³) 이하입니다. 3)식품 식품 조리 과정에서 벤조피렌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고온으로 구운 고기나 그릴에 의한 조리 과정에서 벤조피렌이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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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가지 음식 아깝다고 먹으면 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

 

 

미역국의 발암물질

 

미역국을 만들때 참기름과 소고기를 먼적 볶는데요

바로 이 때, 발연점이 170도로 낮은 참기름이 그 이상 온도로 조리가 되면서 벤조피렌이 생성되게 됩니다.

즉, 우리가 소고기를 볶을 때 연기가 나는데 그 연기가 발연점 이상의 온도로 조리가 되고 있다는 뜻 입니다.

 

출처 닥터키친

참기름 뿐만 아니라 들기름, 올리브유 또한 발연점이 낮아 가열하는 요리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건강한 미역국 조리 방법

 

그렇다면 건강한 조리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제부터 미역국 끓이실 때는 참기름 대신 약간의 식용유와 함께 소고기 볶으시고, 참기름은 국물에 살짝 뿌려서 건강한 미역국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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