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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대장암 예방, 고기와 함께 먹어야 하는 채소 5가지

by 미쿡오란지 2023. 9. 12.

대장암은 특히나 식습관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질병입니다. 특히 육류 섭취가 주요 원인 중 하나 입니다. 그러나 다양한 채소와 함께 드신다면 대장암 예방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식당에서나 집에서 고기 구워드실 때 함께 섭취하면 대장암 예방에 좋은 채소 5가지 알아 보겠습니다.

 

대장 내부
대장 내부

1. 버섯

 

버섯은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고 항암 작용을 돕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양송이 버섯, 표고버섯, 팽이버섯 등 다양한 종류의 버섯을 즐겁게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와 함께 구워 먹으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버섯의 효능과 세척방법 보기▶▶

 

 

2.미나리

미나리는 벤조피렌의 발암성을 낮추는 데 효과적인 셀러리와 비슷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나리를 손가락 크기로 잘라서 고기와 함께 아작아작 씹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미나리는 미간을 보호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어 고기와 함께 섭취하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초록색 미나리
미나리

3. 양파

양파는 퀘르세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퀘르세틴은 고기의 독성을 줄일 수 있는 성분으로 작용합니다.

 

양파를 스테이크와 함께 구워 먹거나 고기 요리에 양파를 추가하여 섭취할 수 있습니다. 양파는 동그랗게 잘라서 구워도 좋고, 양파링 통으로 구워도 효과적입니다.

▶▶양파의 효능과 건강한 요리 방법 보기▶▶

까지 않은 양파
양파

4.마늘

마늘은 미리신과 아호닌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벤조피렌이라는 발암 물질의 작용을 저감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고기와 함께 마늘을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을 기름 종지 안에 넣어 익히는 것보다는 마늘을 생으로 먹는 것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마늘의 올바른 섭취 방법 보기 ▶▶

까지 않은 마늘
마늘

5. 가지

가지는 안토시아닌 계통의 색소와 델페니닌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 작용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가지의 껍질에 있는 검은 색에 가까운 자주색은 이러한 효과를 더욱 강화시킵니다. 고기를 구울 때 가지를 함께 꼭 썰어서 구워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지를 동그랗게 또는 길게 썰어서 익혀 먹는 것이 좋으며, 솔라닌이 들어 있어 완전히 익혀야 합니다. 알레르기 증상을 겪을 수 있는 사람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지의 효능과 추천 요리 방법 보기▶▶

가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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