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 동시 복용으로 94% 탈모 치료 효과

탈모 치료제로 잘 알려진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이 있습니다. 이 2가지 치료제를 조합해서 먹는 방법에 따라 탈모 치료 효과가 다르다고 합니다.

검증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 이 2가지 치료제를 어떻게 복용을 해야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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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bined treatment with oral finasteride and topical minoxidil in male androgenetic alopecia: a randomized and comparative study in Chinese patients>

탈모 치료제 효과 비교

 

위 연구에서는 남성형 탈모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450명의 남성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연구에서 미녹시딜과 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 두 가지 주요 약물을 각각 복용한 환자들의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탈모 치료제 효과 비교 결과

A 그룹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 복용	80.5%의 환자가 모발 상태 개선
B 그룹	미녹시딜 복용	59%의 환자에서 모발 개선
C 그룹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 같이 복용	94.1%의 환자가 모발 상태 개선

 

연령 및 탈모 정도에 따른 결과

나이에 따른 효과

40세 이하 환자: 연구에서는 40세 이하의 환자들이 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를 복용했을 때 가장 좋은 효과를 보였습니다. 이 연령대에서는 피나스테리드의 효능이 상대적으로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세 이상 환자: 40세 이상 환자들의 경우에도 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의 효과가 나타났으나, 상대적으로 효과가 덜한 경향이 있었습니다.

 

프로페시아

탈모 정도에 따른 효과

중등도 탈모 환자: 탈모 정도에 따라 중등도 탈모를 가진 환자들에서는 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을 함께 사용했을 때 가장 큰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중등도 탈모를 가진 환자들이 두 약물을 병용할 경우 더 높은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을 나타냅니다.

 

미미한 탈모 또는 심한 탈모 환자: 상대적으로 미미한 탈모나 심한 탈모를 가진 환자들의 경우에도 미녹시딜과 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의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이 경우에는 개선이 더 미세하거나 혹은 심한 탈모 환자의 경우 안정적인 모발 상태 유지를 도왔습니다.

 

결론적으로 나이와 탈모 정도는 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나타났습니다.

연령과 탈모 정도에 따라서 약물의 효과가 다소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 및 미녹시딜 부작용

	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부작용 발생률	약 1.8%	약 5.5%
부작용 종류	성욕 감소, 성기능 저하, 유방부종 등	피부 증상
부작용 경과	대부분 일시적, 약 중단 후 몇 주 내 사라짐	대부분 일시적, 사용 중단 시 몇 주 내 사라짐

결론적으로, 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을 사용할 때 일부 환자들에서 부작용이 나타났으나, 대부분은 경미하며 일시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부작용이 나타난 경우 약을 중단하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부작용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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