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초기에 암을 의심해야 할 대표 증상 정리

암의 유형에 관계없이 우리 몸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다음은 암을 의심해야 할 대표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러스

뚜렷한 원인 없이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

 

원인이 없는데도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 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즉, 암세포가 성장하여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퍼질 때 암세포가 주변 조직을 침범하여 종종 출혈을 일으킵니다.

 

현상 또는 증상	가능한 질환 및 의심사항
이유 없이 코피가 난다면	백혈병 또는 혈액 응고 장애 등 혈액 질환 의심
소변에 혈액이 있는 경우	방광염 뿐만 아니라 요로암 또는 전립선암 가능성 검토
대변에 혈액이 있는 경우	치질 또는 대장암 의심 가능
가래에서 혈액이 관찰될 경우	폐암 또는 식도암 가능성 고려
설명할 수 없는 멍 또는 특이한 반점	백혈병 또는 피부암 징후 고려

 

급격한 체중 감소가 발생하는 경우

 

암세포는 빠른 증식을 위해 체내에서 상당한 양의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신체는 이러한 암세포의 증식을 방해하기 위해 새로운 혈관을 생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근육과 체지방량이 크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근육량이 갑자기 줄어들거나 체지방 감소와 함께 눈에 띄게 체중이 줄어든다면 암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검진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체중 감소는 종종 식욕 감소와 식사에 어려움으로 이어집니다.
이에 따라 신체의 에너지가 떨어지고, 에너지 대사에 대한 변화로 인해 피로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이러한 증상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난소암의 경우 종양이 하체에서 자라면서 주변 장기에 압력을 가하게 되면서 체중 감소를 유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모든 암 환자의 약 40%가 진단 당시 체중 감소를 경험합니다.
소아암 환자의 경우 약 80%가 진단을 받았을 때 급격한 체중 감소를 호소합니다. 이 놀라운 통계는 모든 암 사례의 80% 이상이 체중 감소가 진행되기 때문에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특정 암 종류별 의심 증상

 

종류	증상
위암	- 위통, 불편감, 흉부 불편감, 음식 삼키기 어려움, 메스꺼움, 구토, 대변 출혈
간암	- 무거운 느낌 (상복부, 특히 오른쪽 옆구리 부위), 반점 등의 피부 변화, 얼굴 어두워짐
폐암	- 피가 섞인 가래, 숨가쁨, 흉통, 지속적인 기침, 쌕쌕거림, 쉰 목소리
유방암	- 유방 모양의 변화, 피부 발적, 유방의 움푹 패임, 겨드랑이 통증 및 부종
혈액암	- 적혈구 수 감소로 인한 어지러움 및 빈혈 증상
갑상선암	- 목에 혹 느껴짐, 통증, 졸음
방광암	- 통증, 혈뇨
뇌종양	- 두개내압 증가로 인한 두통, 메스꺼움, 구토, 시력 저하, 현기증

위에 설명드린 증상이 나타났다고 해서 무조건 암은 아니기 때문에 증상이 있는 경우 빠른 진료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같이 보면 더욱 건강한 정보▶▶

신장 기능 이상 및 신장암 초기 증상은? (tistory.com)

신장 기능 이상 및 신장암 초기 증상은?

췌장암을 의심해야 하는 전조 증상과 베스트 치료 병원 및 전문의 정보 (tistory.com)

췌장암을 의심해야 하는 전조 증상과 베스트 치료 병원 및 전문의 정보

유방암 검사 정확도가 높은 검사는? (tistory.com)

유방암 검사 정확도가 높은 검사는?

암센터 전문의가 말하는 갑상선 암 전조증상 (tistory.com)

암센터 전문의가 말하는 갑상선 암 전조증상